납읍리 숙박시설_빗소리
돌담으로 만든 길과 공간
전면에 라운지동은 큰길에서부터 두 숙박동을 보호하며 라운지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한라산으로 열린 조망을 준다.
라운지에 좌우 돌담의 올레길은 이용객의 차량을 숙박동으로 인도하고 주차 후에도 사적인 공간으로 이용객을 안내한다.
돌담 사이에 배치된 숙박공간을 중심으로 돌담이 만들어낸 마당공간이 병치되어 숙박공간의 경험이 풍요롭게 확장된다.
주변으로 유입되는 빛은 따뜻한 색에 닿아 온기를 품는 공간을 만든다.
색(color)은 빛(light)이다. 빛이 물체(object)에 닿고 고유한 색의 반사 값에 결과로 반사된 빛이 사람의 시신경에 담겨 빛을 느끼게 된다.
주변으로 확장되는 내부공간은 자연스럽게 빛을 내부로 들인다. 내부로 빛을 들이는 과정에서 빛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 결정한다. 음악의 작곡처럼 명랑하게, 시원하게, 따뜻하게 등의 원하는 감각을 공간이 원하는 방법으로 세밀하게 조정하여 표현한다.
납읍리의 숙박시설은 눈이 부시지 않고 따뜻한 온기를 품는 공간이 되도록 빛을 사용하였다.
전면에 라운지동은 큰길에서부터 두 숙박동을 보호하며 라운지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한라산으로 열린 조망을 준다.
라운지에 좌우 돌담의 올레길은 이용객의 차량을 숙박동으로 인도하고 주차 후에도 사적인 공간으로 이용객을 안내한다.
돌담 사이에 배치된 숙박공간을 중심으로 돌담이 만들어낸 마당공간이 병치되어 숙박공간의 경험이 풍요롭게 확장된다.
주변으로 유입되는 빛은 따뜻한 색에 닿아 온기를 품는 공간을 만든다.
색(color)은 빛(light)이다. 빛이 물체(object)에 닿고 고유한 색의 반사 값에 결과로 반사된 빛이 사람의 시신경에 담겨 빛을 느끼게 된다.
주변으로 확장되는 내부공간은 자연스럽게 빛을 내부로 들인다. 내부로 빛을 들이는 과정에서 빛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 결정한다. 음악의 작곡처럼 명랑하게, 시원하게, 따뜻하게 등의 원하는 감각을 공간이 원하는 방법으로 세밀하게 조정하여 표현한다.
납읍리의 숙박시설은 눈이 부시지 않고 따뜻한 온기를 품는 공간이 되도록 빛을 사용하였다.